• 입력 2020.03.22 10:18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897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897명이며 이 중 2909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8명이고 격리해제는 29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2명 늘어 총 104명이다.

지역별 누적확진자 수는 서울 324명, 부산 108명, 대구 6387명, 인천 40명, 광주 19명, 대전 24명, 울산 36명, 세종 41명, 경기 337명, 강원 30명, 충북 35명, 충남 120명, 전북 10명, 전남 6명, 경북 1254명, 경남 88명, 제주 4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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