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3.23 15:19
청년과의 대화를 위해 만든 소통창구 오픈카톡방 포스터(사진제공=이탄희 후보 선거사무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용인시(정) 후보는 청년들에게 정책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과 지속적인 대화를 위해 소통창구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탄희 후보는 지난 15일에 있었던 ‘청년 소통간담회 및 용인청년공동체연합 협약식’에서 나온 ‘청년과 후보 간의 교류 채널 마련’이라는 제안에 따라 소통창구를 개설했다.

이 후보는 “이번 소통창구가 청년 정책 마련을 위한 교류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용인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복지, 연애, 결혼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년들에게서 듣고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청년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소통창구는 용인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추가 화면에서 '청년타니'를 검색하면 들어올 수 있으며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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