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26 08:4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로지스팟이 운송파트너를 모집한다.

운송파트너는 자체 보유 차량 네트워크를 통해 로지스팟 화주의 오더를 수행할 수 있는 협력 운송사를 의미한다.

지원 양식을 제출하면 국내 모든 지역에서 해당 운송사의 주력 운송 구간과 로지스팟 화주 오더 중 매칭하는 구간이 있을 경우 운송파트너 체결을 진행한다.

로지스팟의 운송파트너는 매월 약 1만 5000건에 달하는 로지스팟의 화주 오더 중, 선호하는 지역과 거점, 구간에 매칭되는 고정적인 오더를 매월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공차율도 줄일 수가 있다.

로지스팟의 운송플랫폼을 통해 배차 요청을 받고, 정산 확인과 거래명세서 발행 등의 작업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하면서 운영의 편리성도 확보할 수 있다.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는 “기존 운송사업자들과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내 운송시장 전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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