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31 10:2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팅크웨어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4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1등 브랜드로 각각 선정됐다. 

팅크웨어는 이번 조사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에서 총 1000점 만점에 742.3점, 723.4점을 각각 받아 1위로 선정됐다.

14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내비게이션은 증강현실솔루션(AR), 지능형운전자지원시스템(ADAS), 3D 항공지도 등 혁신적인 기술을 빠르게 제품에 도입하며 기술 트렌드를 만들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와 웹 기반 지도 플랫폼 서비스인 ‘파이브 핀’을 선보이는 등 지도 원천기술에 기반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 진행하고 있다.

8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블랙박스는 영상화질뿐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선보인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를 통 국내 최고 수준의 4K(UHD) 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을 선보였으며, 실시간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올해 2세대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선보이며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매년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 스토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다. 본사에서 운영, 관리하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외에도 틴팅필름 ‘칼트윈’,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퍼스널 모빌리티 ‘로드 기어’ 등 관련 디바이스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지원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완성도 높은 제품,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지향하며 올해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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