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31 11:0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센트온이 살균 소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를 진행한다.

센트온은 코로나 19로 인해 소독 서비스를 찾는 고객사가 증가하면서, 센트온만의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를 런칭했다.

'온 케어' 서비스는 센트온이 이미 출시한 살균소독제 ‘호클러를 이용해, 가정집을 포함하여 매장, 사무실, 전시장 등 다양한 공간을 전문 방역소독기를 사용해 도포 살균 소독하는 전문 케어 서비스다.

10년 이상 경력의 소독 관리전문가가 방문해 공간 내부와 화장실, 가구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공간이나 물품을 빠짐없이 소독해준다.

호클러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HOCl)은 인체 면역시스템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살균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센트온의 호클러는 공인기관 테스트가 완료된 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며 “냄새원인균을 포함한 51가지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강력 제거하고, 4주간의 반복흡입독성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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