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01 09:21
서강준·공명·강태오·이태환·유일 (사진=네이버 캡처)
서강준·공명·강태오·이태환·유일 (사진=네이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서강준·공명·강태오·이태환·유일이 판타지오를 떠난다.

1일 판타지오 측은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의 전속 계약이 지난 3월 31일 자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다섯 배우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도 다섯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명은 이날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 측은 "공명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겸비한 배우다. 폭넓은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온 공명이 배우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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