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1 13:2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타임허브가 자사의 근태관리 서비스인 ‘타임인아웃’을 NBP의 업무 관리 서비스인 ‘라인웍스’ 및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계하는 협약을 맺었다.

타임허브와 NBP는 업무와 근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NBP는 해당 서비스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한다.

‘타임인아웃’은 주52시간 근태관리서비스로 기업의 다양한 근무정책에 맞게 유연근무제 적용 및 출퇴근 체크, 연장근무, 휴가관리, 전자계약 등 인사노무관리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PC를 통해 직원들의 출퇴근 체크는 물론 근무시간 외 PC 잠김 및 이석시간 관리도 할 수 있다.

라인웍스는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협업도구 소프트웨어로 간편한 모바일 환경에서 완벽한 원격근무가 가능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BP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송영범 타임허브 대표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 역량을 보유한 NBP와의 협력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통합 업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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