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02 15:23
교촌치킨이 신 메뉴 '교촌신화' 2종과 '교촌 에그마니 샐러드'를 출시했다. (사진 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모델이 신 메뉴 '교촌신화' 2종과 '교촌 에그마니 샐러드'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 제공=교촌에프앤비㈜)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신화' 2종과 사이드메뉴 '교촌 에그마니 샐러드'를 2일 출시했다.

이번에 나온 교촌신화는 매콤한 불맛이 특징이다. 

교촌 관계자는 "불맛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해 24가지 재료를 섞어 스모키한 불맛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교촌신화는 뼈 있는 치킨인 '교촌신화 오리지날'과 정육 순살로 만든 '교촌신화 순살' 2종으로 나온다.

'교촌 에그마니 샐러드'도 함께 선보인다. 달걀과 감자가 들어간 사이드메뉴로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좋다.

교촌치킨은 교촌신화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교촌 에그마니 샐러드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교촌 주문 앱 회원 로그인 후 교촌신화 이벤트메뉴를 주문하면 교촌 에그마니 샐러드가 추가로 나간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의 새로운 불맛인 교촌신화 치킨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함께 즐기면 좋은 교촌 에그마니 샐러드까지 교촌 신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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