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4.03 14:33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최종윤 후보 출정식 모습. (사진제공=최종윤 후보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일 하남시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출정식에는 오수봉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및 시도의원, 선거캠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종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이 된다면 내 고향 하남을 그냥 변모시키는 것이 아니라 획기적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 공약으로 “GTX-D 추진, 국제 컨벤션 마이스 단지 유치, 미군공여지에 대기업 본사 및 스타트업 기업 유치를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최 후보는 “하남을 현대적인 모습을 넘어 국제적인 모습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종윤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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