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03 15:57
(이미지 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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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메티움'이 등장했다. 이 지역에서는 새로운 메인 퀘스트 스토리와 지역 퀘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분쟁지 '베르데온' 내 망자의 안식처 지하 2층도 추가됐다. 

또 최고레벨이 100레벨에서 120레벨로 높아졌다. 사도 레벨은 40레벨까지로 바뀌었다. 이에 맞춰 110레벨 장비와 120레벨 전설급 장비가 나왔다.

새 길드 콘텐츠 '자원전'도 선보인다. 길드 간 자원 획득 순위를 경쟁하는 콘텐츠다. 참여하면 개인 보상뿐 아니라 길드 명성, 길드 경험치, 길드 자금 등 보상이 지급된다.

고대 등급 장신구를 전설 등급으로 진화할 수 있는 기능, 필드에서 페널티 없이 다른 수호자와 결투할 수 있는 일대일 결투 기능도 더해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앞으로 일주일간 매일 다른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16일까지는 매일 특정 시간 경험치 획득량이 늘어나는 핫타임 이벤트와 자원전 참여 이벤트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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