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13 15:05
(이미지 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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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 '100번의 소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24일까지 약 6주간 이어진다. 3성 이상 몬스터 소환이 가능한 '신비의 소환서'가 최대 100장까지 지급된다.

이벤트 핵심 아이템은 '6주년 기념 코인'이다. 게임 접속, 6주년 기념 영상 시청, 시나리오·던전·레이드·차원홀 같은 전투 콘텐츠 플레이 등으로 얻을 수 있다. 코인 1개는 신비의 소환서 1장, 마나석 1만과 교환 가능하다. 신규 이용자는 코인 드롭 확률이 2배다. 

이 코인은 신비의 소환서 교환뿐 아니라 코인상점, 전설 룬 제작에 쓰인다. 코인상점에는 데빌몬, 연성석과 비밀의 각성 주문서, 금단의 진화 주문서 등이 준비됐다. 코인으로 만들 수 있는 6성 전설 룬은 2개다. 룬의 강화 수치를 미리 보고 바꿀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컴투스는 6주년 기념 일러스트도 제작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했다. 기념 일러스트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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