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15 01:21
'아내의 맛' 정동원·노지훈·남승민과 함소원 진화 중국마마 (사진=노지훈 SNS/TV조선)
'아내의 맛' 정동원·노지훈·남승민과 함소원 진화 중국마마 (사진=노지훈 SNS/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남승민과 정동원이 노지훈과 함께 홍대에서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는 가운데 '아내의 맛' 출연자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노지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마마 #함소원 #진화 #홍현희 #제이쓴 #아내의맛 #tv조선 #본방사수 #오늘밤에 #지훈홀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서 노지훈은 함소원 진화 부부, 중국 마마와 함께 '아내의 맛' 대기실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93회에서는 남승민과 정동원이 서울의 '핫 스폿' 홍대에서 '특급 콜라보 즉석 무대'를 가졌다. 

남승민과 정동원은 스케줄을 마친 노지훈과 홍대에서 만나 서울 나들이를 이어갔다. 이후 세 사람은 우연히 찾은 라이브카페에서 국악기 밴드와 즉흥 공연을 펼쳐 홍대 거리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정동원이 색소폰에 이어 드럼 실력을 선보였고 남승민, 노지훈과 관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내의 맛' 정동원·노지훈·남승민과 함소원 진화 중국마마 (사진=노지훈 SNS/TV조선)
'아내의 맛' 정동원·노지훈·남승민과 함소원 진화 중국마마 (사진=노지훈 SNS/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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