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4.16 08:27
이원택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이원택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전북 김제시부안군에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7%의 득표로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높은 주민의식으로 김제·부안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과 이원택을 지지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김제·부안, 부안·김제 주민 모두의 국회의원이 되겠다. 지지하지 않았던 주민들도 섬기며 소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당선자는 "대통령부터 국무총리, 도지사, 시장·군수까지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완성했고, 이 기회를 제대로 살리겠다"며 "청와대와 정부부처, 전라북도와 협력을 강화하고, 김제시, 부안군과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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