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04.16 09:10
유의동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유의동 당선자. (사진=중앙선관위)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경기 평택시을에서는 유의동 통합당 후보가 48%의 득표로 당선됐다.

유 당선인은 "어려운 총선이었지만 평택시민의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인해 국회로 살아 돌아가게 됐다"며 "평택시민의 부름을 더 엄중하게 받들어 주어진 직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시 돌아간 국회에서 민생을 위한 일에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협조하고 잘못된 정부의 정책에는 매섭게 견제를 하며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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