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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건 기자
- 입력 2020.04.16 05:34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 중구성동구을에서는 박성준 민주당 후보가 51.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재선 도전에 나섰던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는 아내인 배우 심은하씨까지 발벗고 선거운동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개표가 100% 진행된 16일 오전 5시15분 현재 박 후보는 6만4071표(51.9%%)를 얻어 지 후보(5만8300표·47.2%)에 앞섰다.
전현건 기자
Danicbrown@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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