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16 09:2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밸런스온이 지난 15일 ‘킥스타터’를 통해 진행한 신제품 펀딩 캠페인에서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밸런스온은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글로벌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 ‘밸런스온 핏 L 시트’ 신제품을 선보인 결과, 오픈 하루 만에 목표 펀딩액에 도달했을 뿐 아니라, 최종 펀딩액 10만달러를 넘었다. 목표 금액의 2888%에 달하는 수치다.

‘밸런스온 핏 L 시트’는 밸런스온이 지난해 10월 론칭한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에 이어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만든 두 번째 제품이다.

‘밸런스온 핏 L 시트’는 기존 제품보다 색상 및 디자인 선택의 폭이 한층 다양해지고 사이즈 또한 넉넉해졌다.

기존 제품은 다크 그레이 한 종만 선택이 가능했지만 이번 제품은 브라운, 네이비 색상과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적용된 민트 컬러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크기는 폭과 길이 모두 5센티미터 이상 커져 보다 안정감 있는 착석이 가능해졌다.

특허받은 2중 허니콤 육각기둥 구조의 에어셀 베타젤이 제공하는 뛰어난 탄력성과 복원력으로 체압을 완벽하게 분산하여 엉덩이와 허벅지에 느껴지는 중력을 대폭 줄여준다.

통기성을 극대화해 장시간 착석에도 편안함과 쾌적함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밸런스온은 킥스타터 캠페인 성료에 힘입어 국내 인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16일 오후 2시부터 ‘밸런스온 핏 L 시트’ 리워드 펀딩을 추가 진행한다. 리워드 구성에 따라 최대 5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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