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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16 09:3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라미가 5월 1일 2020 신제품 ‘사파리 캔디'를 출시한다.
2020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공개한 사파리 캔디는 달콤 상큼한 캔디를 연상시키는 망고, 아쿠아마린, 바이올렛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사파리 캔디 제품은 고급스러운 무광 바디에 클립부터 캡까지 펜 전체를 같은 색상으로 매치해 라미만의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인다.
각 색상 별 만년필-수성펜-볼펜 라인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 5만 6000원, 4만원, 3만 6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파리 캔디 제품은 오는 3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예약 기간 내 구매 시 15% 할인된 금액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함께 증정한다.
‘라미 ink-x’는 2020 사파리 캔디 에디션에 맞춰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만년필 잉크 지우개 제품으로, 라미 워셔블 블루잉크 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일상에서 보다 편하고 손쉽게 만년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럽권 초중고 학생들 대상 맞춤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올해 사파리 캔디 출시를 기념하며 특별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사파리 캔디'는 스타필드 코엑스, 하남, 고양 컨셉샵, 교보핫트랙스 등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