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20 10:1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재원씨앤씨 ‘아이로드 X10’ 제품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95년부터 주관하며 혁신, 심미성, 활용성 등을 심사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아이로드 X10’ 제품은 기존 블랙박스와 달리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플래그쉽 블랙박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최적화된 기구 설계와 디자인적인 해석을 통해 컴팩트한 형태의 슬림룩으로 구현하였으며,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블랙박스 카메라 부분에 대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포인트를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재원씨앤씨 관계자는 "아이로드 블랙박스의 제품 디자인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글로벌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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