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21 19:2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콤피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상권 에코시스템’을 출시했다.

콤피아가 내놓은 ‘코로나 극복’ 지역상권 에코마케팅 서비스는 사용자가  북마크 같이 좋아하는 기업이름과 업소이름을 지역명 한글도메인으로 등록하고 해당 이름을 알리는 운동이다.

직장인들은 투잡으로 소정의 수입을 늘릴 수 있어 좋고, 지역업소는 고객이 직접 홍보 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식은 간단하다.

꿀업 음성검색브라우저에 지역업소 이름을 북마크처럼 등록만 하면된다. 지역 숍의 이름을 등록해 그 이름을 알려지면 소비자는 소정의 보상을 받게 된다.

콤피아 관계자는 "지역상권 에코시스템으로 코로나 사태를 극복 하는데  일조를 했으면 한다"라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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