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4.24 17:38
'아이톡점안액'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광동제약)
'아이톡점안액'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아이톡점안액' 공식모델인 김유정이 출연한 '아이톡점안액 트레할로스연구소(레할연구소)' 편 영상을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상은 '부활초(rose of jericho)'가 함유한 '트레할로스'의 뛰어난 수분 저장 능력을 다룬다. 부활초는 물이 없으면 생존을 위해 트레할로스를 이용해 세포막을 보호한다. 덕분에 부활초는 수십 년을 죽은 상태로 지내다가도, 소량의 수분이 공급되면 되살아난다. 

아이톡점안액은 이러한 트레할로스를 주성분으로 한 일회용 점안제다. 눈의 윤활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첨가제 '히알루론산'도 함유됐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 트레할로스제재 일회용 점안액 중 가장 많이 팔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영상으로 아이톡점안액의 주성분 트레할로스의 보습 기능을 좀 더 쉽게 설명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