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4.28 13:06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대신증권은 28일 금융소비자인 고객과 함께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 고객패널’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 고객패널은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금융서비스의 문제점을 바라보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대신증권은 고객패널이 금융거래를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과 금융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아 상품기획 및 개발 단계에서 상품판매, 사후관리, 제반 금융서비스까지 전 영역에 걸쳐 반영할 계획이다.

2020 고객패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층으로 나눠 운영한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온라인 활동과 정기·수시 모임에 참여해 대신증권 상품 및 서비스, 제도에 대해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며 모집 기간은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에 관심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2020 고객패널’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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