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29 01:01
김호중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호중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트바로티' 김호중이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 라이브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트바로티' 김호중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힘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가 '컬투쇼'에 나올 줄은 꿈도 못 꿨는데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재밌는 시간 보내고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호중은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라이브로 불렀다. 그는 남다른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으며, "신곡을 '컬투쇼'에서 불러서 울컥했다"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고맙소'와 '태클을 걸지마'까지 선사한 김호중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다보니 보답할 수 있는 게 노래밖에 없는 거 같다"며 "10대부터 100세까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사랑에 대한 곡이니 편하게 들어주시면 좋겠다"며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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