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4.28 18:31
광명시가 관내 학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용마스크 5만매를 광명교육지원청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27일 학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용마스크 5만매를 광명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마스크는 초등학교 25개교,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11개교 등 학생 36,337명과 교직원 2,699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92개교 소독을 실시했다. 또 44개 유치원에 마스크 3500매와 손소독제, 예방포스터를 지원한 바 있다.

광명시는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학원연합회와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소독 및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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