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29 00:20
'아내의 맛' 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아내의 맛' 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45)이 방송에 들어가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시크 #시크한 여자 #열일하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촬영장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그는 40대 중반의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귀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28일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95회에서 개그맨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과 함께 트로트 협연을 펼쳤다.

다시 한번 가수의 꿈을 펼쳐보고 싶다던 함소원은 박명수의 곡을 받으려고 기다렸다. 박명수도 함소원에게 곡을 주려고 밤을 지새워가며 작곡에 몰두해 박명수표 일렉 스윙 트로트 곡을 탄생시켰다.

(사진=TV조선 아내의맛)
(사진=TV조선 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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