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4.28 18:29
'사랑의 헌혈' 캠페인 모습(사진제공=건협 경기지부)
'사랑의 헌혈' 캠페인 모습 (사진제공=건협 경기지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28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협 경기지부 임직원들은 해마다 동·하절기, 방학, 휴가, 명절 연휴기간 등 특정시기에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최근 코로나19로 혈액 부족 현상 해소를 돕기 위해 이번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민수 본부장은 "이웃사랑은 작은 나눔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가슴 깊이 새기는 하루가 됐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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