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29 17:23
(이미지제공=펄어비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국내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높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에 최적화된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자체 엔진으로 만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강조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지난 2018년 2월 국내 출시 이후 지난해 말 글로벌 출시를 완료했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2700만을 넘어섰다.

펄어비스는 점검 시간 실시간 방송, 개발자 인터뷰 '모아시스', 영상 가이드 '모터뷰', 한 주간 소식을 되짚어보는 '일타강사 에이든' 등 영상 콘텐츠를 통한 이용자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남창기 검은사막 모바일 개발 PD는 "앞으로도 신규 클래스 추가를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모험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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