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4.29 21:15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28일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경주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월성본부)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28일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경주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월성본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8일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경주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월성본부는 지난 16일 경주경찰서·경주시보건소, 23일 주변지역 읍면사무소·보건지소·파출소·군부대 등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관계기관을 차례로 방문 격려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격려품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주소방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유관기관 격려품 전달뿐만 아니라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지역사회 지원, 지역특산품 구입 및 전통시장 장보기 확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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