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05 00:47
김보라 (사진=보라를 보라 영상 캡처)
김보라 (사진=보라를 보라 영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보라의 단독 일상 리얼리티 '보라를 보라'에 관심이 쏠린다.

4일 와이낫미디어는 '보라다방' 채널의 첫 콘텐츠인 ‘보라를 보라’가 오는 5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보라를 보라'는 김보라의 일상을 밀착 관찰하는 순도 100퍼센트 리얼리티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역할로 강렬하면서도 깊은 감성을 선보인 김보라는, 최근 드라마 ‘터치’에서 아이돌 연습생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사랑스러움과 솔직함을 함께 보여주며, 그동안 쌓아 온 연기 내공을 보였다. 이번 웹 예능 ‘보라를 보라’를 통해 김보라는, 16년 차 배우의 모습이 아닌 인간 김보라의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김보라는 자기 나이 또래들이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직접 아르바이트를 해보기도 하고, 평소 좋아하는 고구마 먹방까지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었고, 이는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꾸밈없고 소소한 김보라의 일상이 담긴 ‘보라를 보라’는 유투브 채널 ‘보라다방’에서 오는 5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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