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의 촬영전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문가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빙그르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문가영은 김동욱이 입원한 병원으로 보이는 촬영장에서 대기 중이다. 특히 그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귀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한다.

또 문가영은 "옆동네 편의점 샛별씨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김동욱은 스토터 주석태(문성호 역)와의 격렬한 몸싸움 끝에 병원에 입원했다. 특히 문가영은 김동욱과 초밀착 면도 스킨십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