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08 18:00
김훈배 회장 (사진제공=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는 지난 7일 ‘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제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훈배 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전산과학을 전공하고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단 단장, T&C 전략앱 개발 담당 및 지니뮤직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이후 ‘20년부터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전무)로서 실감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VR·AR 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김훈배 회장은 “5G 도입의 확산,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의 시대적 흐름은 그동안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었던 VR·AR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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