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09 00:24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사진=한혜진 SNS)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사진=한혜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이 세계 최초 100벌 패션쇼에 도전한 가운데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심이 기획, 출연한 2020f/w 서울컬렉션 디지털런웨이의 그 좌충우돌 제작 과정이 오늘 공개됩니다. 부디 방송 많이 봐주시고 서울컬렉션 디자이너분들의 2020년 가을/겨울 의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며 변신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과 익살스러운 표정 등 여러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한혜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취소된 서울패션위크를 위해 '디지털 런웨이'를  선보였다.

특히 한혜진은 "스쿼트 100개가 훨씬 쉽다"며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또 절친 김원경 앞에서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사진=한혜진 SNS)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사진=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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