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1 14:1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당뇨병은 만성질환이지만,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를 통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질환이다. 2018년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의하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지만, 당화혈색소 기준 혈당조절목표에 도달한 경우는 4명 중 1명이었다.

그만큼 꾸준하게 식사와 운동요법을 통해 혈당조절 관리를 해야 한다. 만약 식사만으로 조절이 어렵다면 혈당보조제의 복용을 통해서라도 혈당수치를 관리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가운데 삼성제약 헬스케어의 당파워-Ⅲ이 혈당관리부터 혈압, 혈행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식약처에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나바잎과 코엔자임Q10, 은행잎, 홍국의 추출물로 개발된 제품이다.

바나바잎은 식사 후 뿐만 아니라 평소의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생소한 원료지만 필리핀이나 동남아 등지에서는 오래 전부터 약용으로 많은 부분 활용된 바 있다.

또한, 당파워-Ⅲ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와 함께 높은 혈압의 감소, 혈행과 기억력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당파워-Ⅲ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 한 해 무료 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일 2회 2정으로 간편하게 혈당관리, 혈압관리,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을 먹는다면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으나, 권장 섭취량보다 많이 먹을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질과 성향을 고려하여 제품 복용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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