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5.12 16:30
지난해 내고장알리美연합회 발대식 장면.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지난해 내고장알리미연합회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이달 20일까지 경북의 숨은 맛집, 명소를 개인 SNS로 직접 홍보할 ‘내고장알리미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경북여행을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SNS를 활용하는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 내고장알리미서포터즈에 지원 가능하다.

직접 보고 즐긴 경북을 개인 SNS와 내고장알리美연합회 페이스북 페이지, 밴드에 업로드 하게 된다.

내고장알리미서포터즈가 제공한 콘텐츠는 차후 경북 관광홍보를 위해 관광자료로 활용된다.

지원방법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개인 SNS 채널현황 및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심사한다. 심사결과는 5월 21일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경북관광을 내고장알리미서포터즈의 언택트 마케팅을 통해 도민이 직접 추천하는 관광지에 대한 실속있는 정보제공으로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