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3 00:28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와 딸 혜정 (사진=함소원 SNS)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와 딸 혜정 (사진=함소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함소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감동 #우리예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가 어버이 날을 맞아 카네이션 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만들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97회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 집에 중국 마마의 건강 악화 위기가 닥쳤다.

중국 마마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최근 3개월 만에 몸무게나 5㎏이나 빠진 마마는 동맥경화와 배 속에서 거대한 담석까지 발견돼 놀라움을 안겼다.

마마는 함진 부부 몰래 파파에게 전화를 걸어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그동안 아픈 것도 숨겨왔다는 가슴 아픈 고백을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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