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13 08:3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머스트잇이 이르게 찾아온 더위를 맞아 오는31일까지 ‘얼리 썸머’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 젊은층에게 인기있는 메종 키츠네, 오프화이트,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티노, 구찌 등의 여름시즌 인기 아이템을 모았다.

머스트잇은 의류, 신발, 가방,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100개 브랜드, 740개 상품을 최대 58%까지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 오프화이트의 테이프 애로우 라운드 블랙 오버티는 43% 할인된 20만원대, 꼼데가르송의 남성 기본 와펜 반소매 티셔츠는 41% 할인된 9만원대, 커먼 프로젝트의 아킬레스 로우 남성 오리지널 스니커즈는 58% 할인된 28만원대, 겐조의 남성 타이거 자수 에스파듀는52% 할인된 15만원대, 메종 키츠네 에코백은 40% 할인된 7만원대, 헬렌 카민스키의 프로방스 10라피아 햇은 38% 할인된 17만원대에 판매한다.

할인율은 모두 백화점 판매 가격과 비교한 결과다.

머스트잇의 합리적인 가격 제안은 병행수입 방식의 유통사들과 머스트잇이라는 오픈마켓 플랫폼이 만나 가능했다.

머스트잇은 우리나라 백화점에 입점한 매장과 같은 정품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머스트잇은 얼리 썸머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4%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고객은 결제 과정에서 쿠폰을 사용해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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