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5.13 13:19

“흑자 기조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동양철관 천안공장 전경(사진제공=동양철관)
동양철관 천안공장 전경(사진제공=동양철관)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올해 1분기 매출 455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해외 영업력 강화를 통해 꾸준한 매출증가를 유지하고, 수익성 위주의 수주에 집중 했다”며 “그 결과 2019년 당기순이익 17억원보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9% 증가한 21억을 달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어 “1분기 실적에 이어 올해 남은 기간도 흑자 기조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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