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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5.15 17:14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류창열 대자연코리아 회장 등 관계자 5명이 백군기 용인시장실을 방문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써 달라며 손소독제 6000개를 기탁했다.
류창열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이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이처럼 각계각층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받은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방침이다.
김상배 기자
sbkim@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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