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7 22:45
루갈 최진혁 박성웅 (사진=OCN)
루갈 최진혁 박성웅 (사진=OCN)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OCN 오리지널 ‘루갈’ 최진혁이 최후의 결전을 향한 숨 막히는 액션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루갈’(연출 강철우/극본 도현/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 15회에서 강기범(최진혁 분)은 국장 최근철(김민상 분)에 일방적으로 잠정 해체를 통보받았다. 본부에서 체포된 강기범은 조장 한태웅(조동혁 분)과 특별 감금 시설에 갇혔다.

이어 강기범과 한태웅 앞에 실험체들이 나타났다. 한태웅과 완벽한 팀워크를 이뤄 실험체들을 해치운 강기범은 루갈 요원들의 도움으로 감금된 곳에서 도망칠 수 있었다. 이후 강기범은 구조 요청을 해온 최예원(한지완 분)을 찾아갔다. 강기범은 시원한 액션으로 감시하고 있던 조직원들에 맞서 싸워 최예원을 구했다.

이날 최진혁은 과감한 액션으로 방해가 되는 적들을 무찌르는 최고의 액션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액션 맛집 최진혁”, “역시 히어로 재질이네”, “연습하느라 정말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최진혁은 OCN 오리지널 ‘루갈’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액션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어 원작 웹툰을 뛰어넘는 비범한 액션 히어로를 완성했다.

한편, OCN 오리지널 ‘루갈’ 마지막회는 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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