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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5.18 18:34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예창섭 여주부시장이 18일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사업장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예 부시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파사성 인도교(관광다리) 설치 ▲북내 실내복합체육관 건립 ▲금은모래지구 유원지 활성화 ▲가남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등 현장을 점검하고 원만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예 부시장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사업이 계획한 기간 내 차질 없이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도 6개 시·군에 대하여 국도비를 지원해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현재 여주시는 10개 사업 중 4개 사업은 완공, 6개 사업은 추진중에 있다.
오영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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