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9 08:57
파나틱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파나틱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파나틱스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파나틱스는 지난 4일 새로운 미니앨범 'PLUS TW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V.A.V.I. GIRL'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에서 가장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V.A.V.I. GIRL'의 특별한 댄스 퍼포먼스. 지아이가 마치 줄넘기를 하듯 텀블링으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실제로 걸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퍼포먼스에 파나틱스의 무대 영상에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응원까지도 쏟아지는 상황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타이틀곡 'V.A.V.I. GIRL'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인형을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과 톡톡 튀는 멜로디, 그리고 이와 어우러진 개성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까지 파나틱스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이 모아졌다.

데뷔 앨범 'THE SIX'로 활동했던 도아와 도이 그리고 해외 멤버 시카와 지아이는 물론, 파나틱스에 새롭게 합류한 나연과 비아가 탄생시킨 새로운 색깔과 합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티저를 통해 더욱 달라진 매력으로 컴백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던 파나틱스. 이들은 'V.A.V.I. GIRL'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새로운 대세 걸그룹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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