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5.19 16:02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직원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모습(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직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19일 모두누림센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진승 대표이사를 포함한 재단 임직원 89명은 코로나19로 생계에 곤란을 겪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긴급재난지원금 733만원을 쾌척했다.

김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선뜻 동참해준 재단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기부를 통한 따뜻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전파돼 지역사회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마중물 같은 역할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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