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5.20 13:29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신작 '엘리온'이 오는 7월 25일 대규모 서포터즈 사전체험 진행을 예고했다.

엘리온은 논타깃팅 액션과 수천 가지 조합의 스킬 커스터마이징이 특징인 PC MMORPG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미 지난 4월 한 차례 엘리온 사전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사전체험에서는 UI 개선과 캐릭터 모션 등에서 더 정교하게 발전한 전투 시스템과 신규 경쟁 콘텐츠가 공개된다.

사전체험에 참여할 서포터즈 규모도 늘어난다. 추가 서포터즈 모집은 6월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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