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용규 기자
  • 입력 2020.05.22 11:15
대구지방보훈청과 (주)금복주가 지난 21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대구보훈청)
대구지방보훈청과 금복주 관계자들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보훈청)

[뉴스웍스=이용규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21일 금복주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보훈청과 금복주는 이번 협약으로 호국보훈의 달 홍보,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관한 사업,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내달부터 금복주 제품 라벨에 6·25전쟁 70주년 엠블럼을 인쇄해 홍보하며, 추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70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금복주와 협약을 맺고 협조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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