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5 10:1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때 이른 더위로 피부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봄철 환절기 날씨 탓에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점심에는 여름과 맞먹을 정도의 강렬한 햇빛과 높은 자외선 지수로 인해 수분과 탄력이 떨어진 피부는 살이 아래로 쳐지면서 크고 작은 주름살을 유발한다.

여기에 봄철 황사, 미세먼지, 바이러스까지 겹치면서 매일같이 착용하는 마스크로 피부가 숨 쉴 틈마저 주지 않게 되면서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받는 예민피부로 변할 우려가 높다. 예민성 피부는 손만 닿아도 쉽게 붉어지고, 화끈거림, 각질, 속당김, 가려움 등을 일으키는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눈에 보일 정도로 주름, 트러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클렌징과 기초케어에 각별히 신경 쓰게 된다. 하지만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과한 클렌징을 하게 될 경우 오히려 피부 장벽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기초케어 시 바르는 화장품 역시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지 않은 제품을 함부로 사용하게 되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 있다.
  
이처럼 이미 각종 트러블로 예민해진 피부는 약한 자극에도 과민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자신에게 어떤 피부관리법이 가장 필요한 지 제대로 모르겠다면 셀럽들이 직접 관리받는 관리샵에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약손명가의 피부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는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피부관리, 연애의 맛 ‘서수연&이필모’부부가 웨딩케어, 아빠본색의 안지환&정미연 부부가 방송을 통해 수기관리를 받았던 곳으로 각종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스페셜케어 프리미엄’을 진행하고 있다.

달리아스파의 스폐설케어 프리미엄은 약손명가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피부관리 프로그램이다. 개개인의 피부고민에 적합한 맞춤 솔루션을 1:1 컨설팅을 통해 제시해주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피부관리 전 피부측정기를 통해 피부의 유슈분 밸런스, 산도 등 그날 그날의 피부 컨디션을 분석 및 파악하여 더욱 효율적인 관리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하다.

얼굴크기와 라인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작은 얼굴 케어, 처지고 주름진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안티에이징 케어, 탄력과 수분 두 가지를 동시에 잡는 콜라겐 집중케어 등 여러가지 피부케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모든 피부관리는 100% 수기관리로 진행되며, 피부관리와 함께 전신케어, 바디만을 위한 집중케어도 받아볼 수 있다.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 바디관리를 받기 원한다면 바디탄력 케어, 실루엣 케어, 상체 집중케어, 하체집중 케어 등 달리아스파만의 20가지 수기관리법이 적용된 다양한 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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