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05.26 11:29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하이트진로는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가 출시한 지 2년도 안돼 50만병이 팔렸다고 26일 밝혔다.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는 수입사 하이트진로가 제조사 쏜클락 와이너리와 협업해 2018년 9월 론칭한 와인이다.

통상적으로 와인 판매가 연간 10만병 이상이면 매우 많이 팔리는 히트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는 판매 100일 만에 10만병을 판매하는 등 지난해 총 26만병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는 GS25 등 일부 가정용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프리미엄권역 상무는 "홈술·혼술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품질의 가성비 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제품으로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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