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김세진♥진혜지 부부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진혜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님ㅎㅎ.아내의맛 100회 특집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혜지와 남편 김세진이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배구 선수출신 다운 훤칠한 키와 빼어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99회에서는 100회를 앞두고 특별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은 홍현희의 LED 대왕 리본 드레스, 함소원 진화 부부는 빨간 드레스와 빨간 턱시도, 김빈우 전용진 부부는 검은색 드레스, 김세진 진혜지 부부는 장신을 자랑한 특급 배우 포스를 보였다.

김세진과 진혜지는 '아내의 맛'에 합류하면 11년 만의 혼인신고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웨딩 촬영에서 진혜지는 완벽한 드레스 자태로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