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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7 09:3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가수 노지훈이 배우로 변신한다.
노지훈은 “뮤지컬 무대 위 연기 이후로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특히 노지훈은 오디션을 거쳐 이번 드라마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첫 드라마 연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더 증폭되고 있다.
노지훈이 출연 예정인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젊은이들이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등이 출연한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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