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기원 기자
  • 입력 2020.05.29 15:28
해성병원이 28일 대구보훈청에 선풍기 100대를 후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보훈청)
해성병원이 28일 대구보훈청에 선풍기 100대를 후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보훈청)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지난 28일 대구지방보훈청은 해성병원이 보훈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해성병원은 뇌신경질환 전문 병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여건에 놓여 있는 보훈가족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에 나섰다.

이은지 혜성병원장은 "뜻 깊은 일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가족을 보살피는 일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