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2 00:51
박지훈 (사진=마루기획)
박지훈 (사진=마루기획)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기부요정과 이달의 기적에 선정되었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박지훈이 지난달 29일 1억1691만8841표를 받아 제59대 기부요정과 5월의 기적으로 뽑혔다.

지난 5월 29일 생일을 맞은 박지훈은 팬클럽 ‘메이’의 열렬한 축하와 응원으로 1억표 이상을 받았다. 그 결과 박지훈은 기부요정 등극은 물론 5월 생일 아이돌 중 투표수 1위를 차지해 5월의 기적에 도 올라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메이’는 “지훈 오빠 생일축하해요”, “1억 하트라니! 메이님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화력에 감탄했다.

박지훈은 지난 26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를 발매했다. 지난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Wing’ 무대를 최초 공개, 각종 음악 방송에서 신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한 박지훈의 비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기부요정이 된 박지훈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박지훈은 누적기부금액 400만원 달성.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5650만원이다.

아이돌 별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 2600만원, 엑소 2300만원, 방탄소년단 1950만원, 트와이스 1800만원, 쯔위 1100만원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또한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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