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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4 08:5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피자집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3일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 피자집 일일 알바를 합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제친구, 피자집 사장님을 위해 열일해보려고요! 과연 잘할 수 있을지! 평일이라 바쁘실텐데 시간되면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사이다를 마시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와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1992년생인 배혜지는 KBS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또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목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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